100% 리얼 후기/직접 써 본 후기 모음 (77)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타트업 일기] 15곳 발품 팔고 계약한 사무실 후기 (+가격) *실제 패스트파이브 멤버의 후기입니다. 2023. 1. 27 설 명절을 보내고 급작스럽게 사무실 이사를 준비하게 됐다. 계약 기간이 6개월 넘게 남아있었는데 건물주가 갑자기 계약 해지를 요구.. 나름 만족스럽게 잘 썼던 우리 회사의 첫 사무실이었는데 이렇게 나가라고 하니 적잖이 당황스러웠음;; 뭐 해지 사유가 우리한테 있는 게 아니니 아쉬울 건 없었지만 임대료도 2년 전보다 꽤 많이 올라서 걱정이다. 2023. 1. 31 오늘부터 부동산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2년 전 조건을 들이대니 괜찮은 매물이 없다.. 맘 같아서는 복비 말고 갑작스런 이사로 인한 추가 비용도 전부 건물주한테 청구하고 싶었음.. (진짜 이런 경우에 청구할 수 있는 건 따로 없나…) 보증금 액수를 더 올려서 가능한 발품을 많이 팔아야겠다... 이 불경기에 사무실 9배까지 확장하면서 느낀 점;; *패파 실제 고객의 후기입니다. 벌써 2023년 상반기도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 늘 두세 분기는 앞서서 생각하다 보니 정작 현재에는 집중하지 못하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온 김에, 미뤄두었던 대표 일기를 써봐야겠다. (기다려 주셨던 분들 혹시 계셨다면 감사합니다..ㅎㅎ) 직장생활 할 때까지 합치면, 사무실만 10개 정도 써 본 것 같다. 창업 초창기에는 혼자 일하다 보니 집 & 카페를 전전했는데, 한 달 지나니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 일하는 것도 쉬는 것도 아닌 느낌? 그래서 구했던 게 1인 사무실이었다. 당시에는 돈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_ㅠ) 보증금이 저렴하면서도 계약기간을 월 단위로 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라는 걸 알게 되어 딱 3개월만 계약.. 잠깐 쓰려던 공유오피스.. 어쩌다보니 1년 재계약한 이유 *실제 패스트파이브 멤버의 후기입니다. 사무실 임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직원들의 제안으로 공유오피스를 알게 되었다. 역시 Z세대라 그런지 다들 이런저런 트렌드에 빠삭한 것 같다. 어떤 곳으로 문의를 넣어볼까 하다가 직원이 추천해 준 패스트파이브를 먼저 가보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전에 면접 본 회사 중 패스트파이브를 쓰는 곳이 있었는데 시설이 엄청 좋았던 기억이 있다고. (이제서야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겠음) 다르면 뭐가 얼마나 다르겠어~ 싶었지만 요즘 공유오피스가 핫하다고 하니 견적이라도 무료로 받아보자~ 싶었다. >> 내가 무료 견적 받은 페이지는 여기 다행히 홈페이지 통해서 무료로 방문 투어를 신청할 수 있었는데 사용 인원이랑 연락처를 남겼더니 유선으로 연락이 왔다. (*이때 대략적인 가격을 .. 불경기에도 내가 풀옵션 사무실을 10개월째 고집하는 이유 *패파 멤버의 실제 후기입니다. 지난주 창업 6주년을 맞이해 사무실에서 팀원들과 조촐하게 파티를 했다. 맨땅에 헤딩하던 수준으로 아무것도 없었던 우리 회사에서 지금까지의 성과를 만들어 준 구성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진심을 담아 전했다. 창업 일기 세 번째 편에서는 일하는 공간인 ‘사무실’에 대한 내 생각과, 괜찮은 풀옵션 사무실을 구하는 나름의 꿀팁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한다. 사무실, 결국 신경 쓸 거 없는 게 최고 아닐까? 나의 첫 사무실은 합정동에 있는 15평 남짓한 공간이었다. 역에서 도보로 20분, 주택가 구석에 있는 오래된 건물이었다. 벽 페인팅도 내가 하고, 중고 가게에서 의자, 책상, 전자레인지, 커피포트를 하나하나 구해 오는 재미가 있었다. 이후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집중해야 할 일들.. [스타트업 일기] 15곳 발품 팔고 계약한 공유오피스 후기 (+가격) *실제 패스트파이브 멤버의 후기입니다. 2023. 1. 27 설 명절을 보내고 급작스럽게 사무실 이사를 준비하게 됐다. 계약 기간이 6개월 넘게 남아있었는데 건물주가 갑자기 계약 해지를 요구.. 나름 만족스럽게 잘 썼던 우리 회사의 첫 사무실이었는데 이렇게 나가라고 하니 적잖이 당황스러웠음;; 뭐 해지 사유가 우리한테 있는 게 아니니 아쉬울 건 없었지만 임대료도 2년 전보다 꽤 많이 올라서 걱정이다. 2023. 1. 31 오늘부터 부동산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2년 전 조건을 들이대니 괜찮은 매물이 없다.. 맘 같아서는 복비 말고 갑작스런 이사로 인한 추가 비용도 전부 건물주한테 청구하고 싶었음.. (진짜 이런 경우에 청구할 수 있는 건 따로 없나…) 보증금 액수를 더 올려서 가능한 발품을 많이 팔아야겠다... 불경기에 지식산업센터에서 공유오피스로 이사한 이유 *패스트파이브 학동점 멤버의 실제 후기입니다. 작년 말 원래 이용하던 지식산업센터 계약이 만료되면서 임대료를 조금 더 올리더라도 계약을 연장할까 했지만, 늘 회의실이 부족하고 탕비실도 마땅히 없어 스트레스였기에 과감히 이사를 결정했다. 그런데… 막상 이사하려고 보니 임대 오피스 시세가 이렇게나 올랐다니… 현실적으로 가격이 괜찮다 싶으면 회의실, 탕비실은 당연히 포기해야 했다.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공유오피스를 알아보기로 함! 주변에서 임대 오피스보다 비싸다고 들었지만 일단 회의실이랑 탕비실은 있으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싶은 마음이었음. 일단 인터넷으로 공유오피스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패스트파이브가 제일 유명하다고 하길래 바로 투어를 예약함. 내가 안 그렇게 생겼지만 살짝 귀가 얇은 편이.. 잘 고른 사무실 하나, 대기업 사옥 안 부러운 이유 *실제 을지로점 멤버의 후기입니다. 이사 후 상황이 좀 안정되니 이것저것 관심이 많이 생기는 듯? 역시 사람은 마음이 편안해야 해..😢 원데이 클래스라도 알아볼까 싶던 찰나, 우연히 우리 회사 라운지에서 열린 퍼스널 컬러+향 컨설팅에 참여하게 되었다!! 1차로 나에게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 진단을 해볼 수 있도록 여러 도구가 마련되어 있었는데 눈썰미 없는 나는 셀프 진단 실패.. 다행히 2차로 현장에 계신 전문가분이 간단하게 상담을 해주셔서 내 퍼컬을 찾을 수 있었다! (내 진단 결과는 가을웜🍂!!!) 파워 F인 나는 일상에서 이런 소소한 행복이 굉~장히 중요한데 사무실 이사 후 소확행이 늘어난 것 같아 매우 행복하다ㅎㅎㅎ 혹시 몰라 한 달 단기 계약해서 써보고 재계약한 건데, 내 결정이 틀리지 않았어~!.. 집, 카페 전전하다 <공유오피스 1인실> 계약한 후기 *실제 패스트파이브 멤버의 후기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회사를 때려치운 나.. 나름 대기업이었기에 부모님이 엄청 말렸는데 생각해 보니 그 회사가 별로라기보다는 나라는 사람이 회사 시스템 자체와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그냥 프리랜서의 길을 선택했다. 그런데… 막상 나와보니 스스로를 통제하기 너무 힘들었다. 집에서 진짜 일 너어어무 안됨! 이대로는 굶어죽기 딱이겠다 싶어서 결국 사무실을 구하기로 함! 사실 돈 들이기 싫어서 카페에서도 해 볼까 했는데 일주일 해 보니까 음료 한 잔 시키고 오래 앉아있기도 참 눈치 보이고.. 옆에서 시끄럽게 떠들어도 카페니까 말도 못 하고! 콘센트 전쟁이고ㅠㅠ 불편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결국 요즘 핫하다는 을 구하기로 했는데(일반 임대 사무실은 1인실이 없기 때문..) 투어.. 공유오피스 이사 후 관리비만 ‘190만 원’ 넘게 아낀 후기 *패스트파이브 삼성3호점 멤버의 실제후기입니다. 사무실을 임대하려고 부동산을 찾아보면 대개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유형 1) 보증금 시세 대비 비쌈, 임대료 & 관리비 저렴 유형 2) 보증금 평범, 임대료 비쌈, 관리비 평범 유형 3) 보증금 저렴, 임대료 평범, 관리비 비쌈 처음 사무실을 구할 때는 창업하면서 크게 투자를 받지 않은 한, 대부분 유형 3에 혹하기 마련이다. 당장 보증금을 낼 돈은 없고 이 사업이 잘 될지도 모르는데 은행 대출 받기는 두렵고. 나도 첫 사무실을 찾았을 때 유형 3에 해당하는 임대 사무실을 골랐었다. 하지만 창업한 지 5년을 향해 가고 있는 지금, 돌아보면 그때 나에게 다시 생각해 보라고 하고 싶다 ㅠ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전혀 돈을 모을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 .. 3년째 공유오피스 쓰면서 모아본 FAQ (*가격 정보) *이 콘텐츠는 실제 멤버의 후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요즘 우리 사무실 건물에 새로 입주하는 분들이 많다. 커피 내리러 라운지로 나갈 때마다 온보딩 하시는 커뮤니티 매니저분들을 심심찮게 보게 되는 듯.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우리 회사가 처음 패파에 입주한 때가 생각이 난다ㅋㅋ 처음 창업하고 오피스텔에서 만 2년 정도 머물다가 뛰쳐나왔던 우리.. 인원이 늘기도 했지만 코로롱이 터져서 다들 힘든 시기였는데도 건물주가 임대료를 올리겠다고 하셔서 ^^ 급하게 이사한 곳이 지금 사무실이다. 나도 공유오피스는 처음이고 낯설어서 일단 맨 첨엔 3개월만 써보고 그동안 맘에 안 들면 얼른 다른 사무실을 임대하려고 했었다. 근데 생각보다 가격, 시설, 위치 등등 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벌써 3년 넘게 잘 쓰고 있..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