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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리얼 후기/직접 써 본 후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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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이상 공유오피스 쓰면서 쓴 돈 및 느낀 점 정리해봄 * 이 콘텐츠는 패스트파이브 멤버의 실제 후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내가 비즈니스 멘토로 모시는 권 대표님이 공유오피스가 가성비 좋다고 추천해 줘서 패스트파이브를 쓴 지도 벌써 2년이 됐다. (패파 잘 모르는 분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권 대표님이 나를 설득할 때 딱 3가지 이유를 말해줬는데, 2년 동안 직접 써보니까 더더욱 공감된다. 1. 초기 스타트업일수록 좋은 사무실을 써야 함 초기 스타트업이 피해야 할 사무실은 ✔️낡고 오래된 꼬마빌딩 ✔️사무 공간에 회의실이 없는 구조 ✔️지하철역에서 도보 15분 이상인 곳이라고 한다. 이런 곳을 쓰면 투자사 미팅, 채용 면접에서 안 좋은 이미지를 주게 되고 회사의 성장이 가로막힌다고. 2. 하지만 너무 공간 꾸미기에 돈을 많이 쓰면 안 됨 간혹 좋은..
역세권/보증금/관리비 전부 만족스러운 공유오피스 이사 후기 *실제 패파 멤버의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된 콘텐츠입니다. 아주 스펙터클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생길지.. 기대보다 걱정되는 마음이 더 컸다😥 안 그래도 멘탈 개복치인데 사무실 이사 준비하면서 남은 멘탈이 다 탈탈 털림.. 이번에 이사 준비하면서 정말 안 가본 곳이 없었다. 지역도 세 군데나 정해서 부동산을 다녔고, 보증금도 대출받을 각오하고 범위를 크게 잡아서 최저 예산부터 영끌한 최고 예산으로 가능한 매물까지 다 확인해 봤는데 정말이지.. 3년 전과는 사무실 컨디션이 너무 달랐다😭 금리 폭등… 살려줘…💸💸💸 심지어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찾아보니 내가 사무실 구했을 시기가 서울 사무실 임대료가 제일 비쌌을 때라고~ ^^...ㅂㄷㅂㄷ 거의 두 달 내내 다른 일 못하고 사무실 구하는..
3개월 공유오피스 정착하고 쓴 비용 + 장단점 정리 *실제 패파 멤버의 후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콘텐츠입니다. 1분기 순삭 실화임? ㅎㄷㄷ 분명히 방금 전 해피뉴이어~였는데 어느새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그냥 이렇게 흘려보내기에는 너무 아까운 시간들이니까.. 올해부터는 분기별로 회고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우선 블로그에 1차로 생각나는 대로 정리하고 추후 전사 회의 때 공유할 예정! > 1. 불경기에 꽤 괜찮은 조건의 사무실을 구했다. (보증금 8500 아낌!) 1분기 우리 회사의 가장 큰 이슈는 사무실 이사. 금리는 오르는데 목돈은 없어서 위치나 시설은 포기해야 하나… 솔직히 반 포기 상태였다. 오랜만에 만난 학교 선배가 보증금 저렴한 사무실(공유오피스)을 알려줬고, 바로 계약은 좀 부담스러워서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선착순 프로모션을 하길래 스피디하게..
이사 한 달 만에 남겨보는 따끈따끈한 신상 공유오피스 입주 후기 *이 콘텐츠는 실제 패스트파이브 멤버의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드디어 쓴다, 후기!!! 이번에 오랜만에 너~무 너무 만족스럽게 사무실을 이사해서 얼른 후기를 쓰고 싶었다!!! 스무 명 조금 안되는 인원인데도 이렇게 이사가 빡세다니.. 다른 중견 기업들은 대체 어떻게 사옥 운영하는 건지 진심 존경스러움.. 이번에 이사하게 된 곳은 공유오피스로, 작년에 잠깐 단기로 3개월 정도 썼다가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직원들과 전체 이사를 결정하게 됐다. 비용도 시설도 우리 정도 규모에는 굉장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유를 솔직하게 적어보겠다. 우리가 계약한 곳은 패스트파이브 서초2호점인데,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신규 지점이라 시설도 굉장히 깔끔하고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임대료 할인도 많이 받았다! >> 아..
보증금 저렴한 공유오피스로 이사하고 달라진 것들 3가지 * 이 콘텐츠는 실제 이용 후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콘텐츠입니다. 지난 3개월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정신 차려보니 꽃 피는 봄이라니 ;;; 이사할 사무실 매물 찾고, 이삿짐 정리하고… 최종적으로 지난주에 이사까지 끝내느라 너무너무너무 힘들었다. 1인 총무팀이 극한 직업인 이유 = 이 모든 과정을 혼자 함ㅋㅋㅋ 평소에도 거의 맨날 야근하곤 했는데 이사 준비하면서는 주말도 반납하고 일했다. 진짜 웬만하면 이사하기 싫었는데 불경기라 조금이라도 사무실 보증금을 줄여보자는 대표님의 명령(?)이 있었음…ㅠㅠ 아무튼 이사한 지 이제 일주일 됐고, 패스트파이브라는 공유오피스에 입주하게 됐다. 나도 공유오피스는 이번에 처음 써봐서 잘 몰랐는데 홈페이지에 들어가니까 바로 최저가 견적을 신청할 수 있어서 접수하고 다..
공유오피스 2년 장기 계약 전 딱 한 달만 먼저 계약한 이유 *실제 패파 멤버의 후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콘텐츠입니다. 지난달은 굉~장히 다이나믹했다. 일단 4년 간 재계약까지 하면서 썼던 사무실이 계약 기간 만료 + 건물주의 임대료 올려달라는 요구에 대표님이 사무실 이사를 선언하셨기 때문. 주어진 시간은 단 2개월이었는데 그동안 사무실 가격이 너무 올라서 우리 조건에 맞는 사무실을 찾기가 너무 어려웠다. 지역도 다양하게 열어두고 부동산만 세 군데 다녔는데도 맘에 드는 곳이 없었음 ㅠ 초반엔 부동산에만 의지하다가 이대로는 제 때 맞춰 이사를 못할 것 같아 인터넷으로 편하게 찾아볼 수 있는 공유오피스도 세 군데 정도 방문했다. 다행히 그중 우리가 1순위로 원하던 강남역 역세권 위치 + 저렴한 보증금 + 장기 계약 할인까지 해주는 곳이 있어서 대표님과 상의 끝에 거기로..
내가 퇴근 후 3개월째 강남 공유오피스로 출근하는 이유 *이 콘텐츠는 실제 후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저녁 7시, 나는 오늘도 두 번째 출근을 했다. 창업을 위해 계약한 두 번째 사무실(공유오피스)은 직장에서는 5분 거리, 강남역에서는 2분 거리에 있다. 퇴근 후에는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기 때문에, 일부터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곳에 사무실을 구했다. 식비를 아끼기 위해 대부분 저녁은 패파에 있는 시리얼로 해결한다. 본 직장 사무실에는 커피믹스밖에 없는데, 패파에는 원두커피가 2종류나 있고, 콤부차도 있어서 음료 옵션이 많은 편이다. 추가 비용 낼 필요 없는 무료 옵션이라서 주머니 가벼운 예비 창업자들에겐 단비와 같은 서비스임. ㅜㅜ 나, 그리고 고등학교 친구, 친구의 직장 동료 2명 이렇게 넷이서 쓰고 있는 4인실이다. 우리는 모두 각자 창업을 준비하고 ..
1년째 쓰고 있는 강북 공유오피스 20인실 후기 (+시설, 가격, 네트워킹) *실제 패스트파이브 멤버의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된 콘텐츠입니다. 내 주변 지인들만 그런 건지 유난히 요새 사무실 이사 많이 가는 듯? 그래서인지 나한테도 '공유오피스 괜찮냐'라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좀 늘었다. 내가 계약할 때만 해도 공유오피스는 프리랜서나 스타트업만 쓰는 거 아니냐고 얘기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러니 늙은 것 같구먼..^^) 지인들한테 솔직하게 장단점을 말해주다 보니 나름의 레퍼토리가 생긴 것 같아 좀 적어보려고 한다~ 생각보다 많이 물어보는 공통 질문들이 있어서 FAQ로 모아봄!! >> 일단 우리 회사가 현재 쓰고 있는 공유오피스는 패스트파이브임 (클릭) Q. 보증금 진짜 저렴한가요? A. ㅇㅇ 보증금 진짜 저렴해요! 일단 공유오피스를 처음 접할 때 대부분 저렴한 보증금이나 좋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