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00% 리얼 후기/직접 써 본 후기 모음

(77)
냉방비 무료인 풀옵션 공유오피스 써보고 느낀 점 *실제 패스트파이브 멤버의 후기입니다. 다들 힘들다는 코시국 직전에 창업한 사람 나야 나.. 불행인지 다행인지 초기 스타트업이라 직원도 몇 없고 주 4일 재택으로 돌려도 무리 없어 나름 잘 버텨온 3년~ 감사하게도 쫌쫌따리 회사가 성장해 구성원 수만 따지면 ❗무려 5배❗나 늘어났다는~ 좋지 않은 시국에도 느리게나마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아마 8할은 flexibility 덕이라고 생각한다. 나 혼자서 딱 한 달만 써보려던 사무실에 정착해 자연스럽게 직원들이 하나 둘 모이게 된 우리 회사의 창업 스토리는 눈물 없인 들을 수 없지.... (그 정돈 아닐지도) 생각해 보면 첫 사무실이 공유오피스라 이러저러한 benefit을 많이 받은 것 같다. 사무실 운영비를 아낀 것도 그렇고 공간 걱정 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3년 동안 공유오피스 쓰면서 돈 아낀 방법 공유 *실제 패스트파이브 멤버의 후기입니다. 🍉 매년 여름마다 마트에서 수박을 발견하면 꼭 한 번은 ‘수박 잘 고르는 법’을 검색하는 나… 분명 작년에 살 땐 알았는데 올해는 귀신같이 기억이 안 난다.. 사무실 이사도 비슷하다. 준비하기 시작하면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 꼼꼼히 비교해 보는데, 막상 몇 년 뒤에 다시 하려면 기억이 하나도 안 나는 매직..😭 그래서 지인들이 지금 쓰는 사무실 어떻냐고 물어보면 그냥 얼버무리게 되더라;; (안 알려주고 싶어서가 아니라 갑자기 그렇게 물어보면 당황해서 얼 탄다구,,) 아무래도 지금 쓰고 있는 곳이 공유오피스라 주변에서 관심을 더 많이 두는 것 같기도? 일단 나는 혼자 일하던 프리 시절부터 여길 써서 공유오피스를 쓴 지 벌써 만으로 3년이 되어간다. 후후.. 나름 1인..
[창업 일기] 사무실 계약하고 돈 아까웠던 것 정리해 봄 *패파 실제 멤버의 후기입니다. 후 드디어 지난 금요일 사무실 계약을 하고 왔다. 날씨가 갑자기 엄청 더워져서 빨리 못 구하면 큰일이겠다 싶었는데, 창업 동아리 선배 상민이 형한테 조언을 구해서 생각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최종 계약을 하고 왔다! (형 고마워요) +) 상민이 형이 알려준 사무실 가격 체크 사이트(클릭) *냉난방비 비롯한 관리비 일체 무료 *보증금 저렴한 편 (월세 2개월 치) 우리가 원한 조건은 딱 하나였다. *개별 냉난방* 남자 둘이 여름에 창업 준비하면 제일 무서운 게 뭐다? 더위다… 근데 우리가 구하는 소형 사무실일수록 중앙 냉난방인 경우가 많더라. 창현이나 나나 더위에 취약한 스타일이라 같이 직장생활 할 때 진짜 고생했는데… 그때도 중앙 냉난방이라 야근할 때는 여리디여린 USB 선풍..
원래는 나만 보려고 정리한 <사무실 고르는 팁> *실제 패스트파이브 멤버의 후기입니다. 우리 회사는 약 2년째 패스트파이브 을지로점을 쓰고 있다. 처음엔 건물 컨디션 대비 보증금이 엄청 저렴해서 입주했는데, 쓰다 보니 생각보다 비용이 저렴하고 관리가 편해서 재계약까지 하게 됐다. 공유오피스다 보니 사용하는 인원수에 따라 임대료, 보증금이 달라져서 딱 얼마다! 하고 알려줄 순 없지만, 계산해 보니 주변 시세 대비 78% 정도 저렴했음. >> 여기서 위치/인원수에 따라 패파 보증금 간단히 확인 가능 > 여기서 진행 중인 이벤트 볼 수 있음 패파 가격/시설 문의 좌표
인생 첫 공유오피스 3개월 써보고 계약 연장한 이유 *실제 패스트파이브 을지로점 멤버의 후기입니다. 코시국에 창업해 벌써 3년 차가 된 우리 회사.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올해 들어 안정기에 접어든 듯하다. 불경기라 다들 힘들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선방이라 생각! 2분기 회고를 쓰면서 든 생각은 올해 상반기에 내린 결정들이 대체로 회사에 호재를 가져왔다는 점. 특히 나도 직원들도 가장 크게 만족하고 있는 건 사무실 이사인데, 창업하고 공유오피스는 처음 써보지만 이사 3개월 만에 곧바로 1년 재계약을 결정할 정도로 맘에 들었다. 패스트파이브로 이사한 후 우리 회사는 크게 3가지가 달라졌다. 1. 사내 분위기가 달라짐 2. 외부 미팅 분위기가 달라짐 ★3. 사무실에 쓰는 지출 내역이 달라짐 1번과 2번은 어느 정도 예상했는데, 3번은 예상치 못해서 놀랐던 부분..
관리비 0원 / 초역세권 / 강남구청 사무실 44% 할인 계약한 후기 *강남구청점 멤버의 실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웃분들! 오랜만입니다. 박진헌 대표입니다. 상반기 내로 사무실 이사를 계획해 그간 여기저기 매물 보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는데요. 드디어 오늘 *최종 계약*을 하고 왔어요!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마음에 딱 드는 매물을 찾아서 다행인 듯 싶네요. 먼저 저희의 다섯 번째 사무실(공유오피스)를 공개합니다~ 따라라라라~ 사실 여기는 아직 오픈도 하지 않은 신상 사무실이에요. 올 리모델링 후 첫 입주라 하루라도 미리 와서 빠르게 보려고 했죠. 다행히 제가 생각했던 느낌과 딱 맞아서 최종 계약까지 하고 왔어요. 제가 이 사무실을 계약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이웃분들에게만 살짝 공개해보겠습니다. 1. 강남권 초역세권 오피스 저는 사무실 위치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
채용 안 되는 스타트업에 공유오피스 추천하는 솔직한 이유 3 *패파 서울숲점 멤버의 실제 후기입니다. 사무실 이사한 지 1년 차, 이제야 좀 회사가 안정세에 접어든 것 같다. 그동안 퇴사-입사가 너무 많아서 몇 안 되는 구성원들뿐만 아니라 나도 너무 힘겨웠는데 제일 마지막에 합류한 Jaden이 어제 딱 3개월이 되면서 ‘마의 2개월*’ 저주가 끝났거든… ^_ㅜ *2022년 입사자 70%가 두 달 안에 나가는 저주… 여전히 대표님들 만나면 하나같이 하는 이야기… “사람 뽑는 거 너무 어렵다…” 나도 그것 때문에 3년간 골머리를 앓았던 사람으로서 채용 플랫폼에 비싼 돈 주고 광고도 해보고, 링크드인에서 개인적으로 컨택해보기도 했는데 다 헛수고.. 근데 의외로 사무실 이사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공유오피스로 이사하고부터는 채용 광고를 따로 돌리지 않아도 들어오는 이력서가..
사무실 이사 하고 돈 아까웠던 것 정리해 봄 *패파 고객의 실제 후기입니다. 한 달 만에 돌아온 3년 차 대표 박지민입니다. ㅎㅎ 그동안 블로그가 너무 뜸했죠? 사무실 이사도 마무리했으니 다시 블로그에 열심히 기록 남겨볼게요! ㅎㅎ 먼저 많은 분들이 질문 주셨던 저희의 세 번째 사무실(공유오피스)를 공개할게요~ 강남구청역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초초초역세권 사무실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유오피스’라는 사무실을 써봤는데, 생각보다 일반 사무실 대비 줄일 수 있는 비용이 꽤 크더라고요! 저희는 어떤 부분에서 비용을 절감했는지 자세히 적어보려 합니다. +) 사무실 견적은 여기서 공짜로 확인 가능 1) 중개 수수료 (100만 원 > 0원) 신기한 게 공유오피스는 중개 수수료가 없더라고요? (제가 계약한 패스트파이브만 그런 건지, 다른 곳도 그런 건지는..
‘N잡러’ 정착을 위한 2인 오피스 단기 임대 후기 *패스트파이브 홍대1호점 멤버의 실제 후기입니다. 회사 다니면서 퇴근 후 부업을 따로 하고 있다. 근데 생각보다 꽤 잘되면서 혼자 하기 벅찼는데 마침 한 친구가 퇴사하고 백수인 상태라 다음 회사 구하기 전까지 잠깐 내 일을 도와주기로 했다. 아무래도 집에서 일하긴 좀 그렇고 공유오피스 2인실을 구했다. 내가 구한 공유오피스는 이곳(클릭) 일단 보증금이 일반 사무실 임대하는 것보다 훨씬 싼 편이고, 최소 한 달 단위로 계약이 가능하니까 단기로 쓰기 딱 좋았다. 나는 3개월을 계약해서 이제 계약 기간이 끝나간다.후후 3개월 동안 공유오피스 쓰면서 느낀 점을 말해보자면.. 소인실도 24시간 개별냉난방 가능! 사실 홍대 근처 공유오피스 많이 돌아봤는데 24시간 개별냉난방 가능한 곳은 패파 빼고는 거의 없었다. ..
100일간 공유오피스 쓰면서 느낀 점 메모해 봄 *실제 패스트파이브 멤버의 후기입니다. 공유오피스 새로 구한 지 3개월째. 그동안 쓰면서 쫌쫌따리 써둔 메모들 공유함 (따로 필터링 없이 시간 순으로만 정리해 봄) >> 기타 패파 시설은 여기 참고 >> 여기서도 조건에 맞는 패파 보증금/임대료 확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