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리얼 후기/직접 써 본 후기 모음 (77)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유오피스만 4곳 써본 대표가 알려주는 꼼꼼 비교 후기 *실제 패파 멤버의 후기입니다. 오늘은 내가 그동안 써본 사무실, 그중에서도 ‘공유오피스’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보려 한다. 현재 우리 회사는 패스트파이브 사당점을 쓰고 있는데, 이곳이 나의 4번째 공유오피스고, 이전에는 타 공유오피스와 패스트파이브 다른 지점을 여럿 옮겨 다녀봤다. 일단 타 공유오피스에서 패파로 옮겼던 이유는 시설 대비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기 때문. 타 공유오피스는 2018-19년 당시 우후죽순 생겨나던 작은 공유오피스 중 하나인데 (지금은 없어진 듯..?) 싼 맛에 장기로 계약했다가 낭패를 봤던 케이스였다. 한 달에 임대료가 1인당 30~40만 원 수준이었고 임대 사무실보다 보증금도 저렴해서 아주 맘에 들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공유오피스만의 혜택이 전무했다. 그냥 책상/의자 있는 일.. 서울 공유오피스 관리비 없이 1개월 이용해 본 썰 *패스트파이브 멤버의 실제 후기입니다. 인사총무팀 업무 중 하나인 사실 살면서 사무실 구할 일이 몇 번이나 있겠어? 싶었는데 올해 들어서만 벌써 2번이나 사무실을 구하느라 힘들었다. 연초에는 외주 개발팀 직원들이 쓸 사무실을 구하느라 1~2월에 부동산 5곳 넘게 돌고… 20개 넘는 매물을 일일이 돌아다니느라 너무 고생해서 ㅠ 지난달에 신사업 TF팀을 위한 사무실을 구할 때는 아예 공유오피스를 알아봤다. 혹시 나처럼 고생하는 인사총무러 있을까 해서 패스트파이브에서 할인받아 구한 방법을 공유해 보려구 한다!! 일단 나는 무조건 초초초초저가로 구하려고 했다. (불경기에 떨어진 대표님의 불호령 때문…) 그래서 아예 최저가 견적만 준다는 페이지에서 문의를 남김! 👆👆👆 바로 여기에서 내가 패스트파이브를 TF팀 사.. 1년째 쓰고 있는 공유오피스 14인실 후기 (+시설/ 가격/ 네트워킹) * 패스트파이브 여의도점 멤버의 실제 후기입니다. 창업한 지도 1년 차 혼자서 시작한 사업이 어느덧 1년을 넘기고 직원들도 13명이나 된다. 오늘은 내가 창업 때부터 쭉 써왔던 공간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창업은 결국 비용과의 싸움 처음 한 달은 집, 카페를 전전하며 일했다. 그런데 이러다간 죽도 밥도 안 될 것 같아서 사무실을 구하게 됐다. 그때 부동산만 5곳 넘게 돌고, 인터넷으로 소호 사무실 견적도 받아 보았는데 혼자 쓸 공간치고는 너무 비쌌다. 사실 공유오피스는 젊은 사람들이 쓴다고 생각해서 자세히 찾아보지 않았는데… 최대한 비용을 적게 들일 수 있는 사무실을 찾다 보니 공유오피스를 알아보게 됐다. (공유오피스를 잘 모르는 분들은 이 페이지(클릭) 참고하면 좋을 듯) 창업 초기에 공유오피스가 합리.. 관리비 0원 사무실 3개월 실사용 후기 (+ 가격, 시설 비교) * 패스트파이브 명동점 멤버의 실제 후기입니다. 웬만해서는 찾기 힘들다는 관리비 없는 사무실!! 아는 대표님의 소개로 이용하게 된 지 어느덧 3개월이 넘었다. 사무실 이사 전에는 매달 나가는 관리비가 정말 고민이었는데 나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대표님들이 많을 것 같아 오랜만에 블로그에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지금 사용 중인 사무실은 공유오피스다. 아는 대표님이 공유오피스는 관리비가 없다고 해서 알아보게 됐음. 그런데 알아보니 모든 공유오피스가 다 관리비가 없는 건 아니었다. 공유오피스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꼭 계약 전에 관리비를 별도로 내야 하는지 물어보기를! 나도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결국 ‘패스트파이브’라는 곳을 선택했다. 관리비가 없는 공유오피스 중에서 시설 퀄리티도 제일 좋고 보증금이 저렴했.. 단기 프로젝트용 사무실 임대해 본 후기 * 패스트파이브 멤버의 실제 이용 후기입니다. 퇴사하고 휴식기에 들어간 백수였는데 노는 게 조금씩 지겹고 지갑 사정도 안 좋아질 때즈음 갑자기 외주를 맡게 됐다! 집에서 일은 절대 안되고, 카페 전전하기는 싫어서 한 달 정도 단기 임대로 일해야 할 공간을 따로 구하기로 했다. 결국 찾다찾다 계약한 곳은 바로 이곳..(클릭) 1. 한 달 단기 임대 사무실 구하려 했으나 결국 실패... 사무실은 무조건 부동산에서 구해야 하는 알았던 1인.. “한 달 단기로 사무실 임대 가능할까요?” 라고 문의했으나 다들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그런 사무실은 없다고ㅠㅠ 부동산 카페를 찾아봐도 3~4개월 임대 가능한 사무실은 있는데 한 달은 정말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결국 실패했다ㅠㅠ 사실 딱 하나! 발견하긴했는데 정말 .. 3년째 공유오피스 정착하고 쓴 비용 정리해 봄 *패스트파이브 역삼3호점 멤버의 실제 후기입니다. 주위에 퇴사한 친구들이 종종 생기는 요즘. 나도 안정된 직장을 박차고 나오는 건 쉽지 않았지만 나오고 나니 직원보다 사장이 나한테는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도 처음 3달 간은 쉬기도 하고 카페에서 일한답시고 방황도 했다 ㅎㅎ 나중에 들어보니 우리 엄마는 '맨날 딸내미가 일하러 간다면서 카페 간다는 게 못마땅했었다'고… 카페가 집보다는 나았지만 매일 커피+밥값으로 2-3만 원씩 나가는 게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정착하게 된 지금의 사무실은 공유오피스. 벌써 3주년이 된 우리 회사의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패파에서 일할 수 있어서 천만 다행이다. 나 혼자일 때부터 사무실이 있어서 쓸데없는 소비는 줄이고 일을 더 잘할 수 있게 됐기 때문. 📌 + 내가 .. 불경기에 사무실 이사 두 번한 후기..^^ (+ 20인 공유오피스 가격 현황) *실제 패파 멤버의 후기입니다. 1. 오랜만에 이사하려니 낯서네.. 몇 달 전, 비가 오던 주말에 방문했던 수목원에서 달팽이를 만났다. 등에 집을 얹고 가는 모습이 어찌나 부럽던지.. 나는 집은커녕 당장 일할 사무실에서 나갈 처지인데.. 만 3년간 잘 썼던 사무실에서 갑자기 이사 나갈 것을 요구했다. 계속 쓰려면 임대료를 더 올려 받겠다나; 하고 싶은 말이 턱 밑까지 올라왔지만 어금니 꽉 깨물고 참았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 다음날 이사 가고 싶었지만, 오랜만에 부동산도 들락거리고 이것저것 이사 준비를 하다 보니 내가 잊었던 것 한 가지가 생각났다. 사무실 이사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 몇 년에 한 번씩 준비하다 보니 할 때마다 새로운 듯; 2. 임대료 상승률 실화인가;; 임대료도 세월의 흐름(?)을 .. 불황에 단기 임대 사무실 가성비로 구하는 방법 (+보증금 절약 Tip) *패파 강남5호점 멤버의 실제 후기입니다. 하반기 매출 증진을 위한 TF팀이 조성됐다. 다들 어렵다 어렵다 하는 시기에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아보려는 노력이랄까…ㅠ 아무튼 본사와 협력사들을 오가며 일하다 보니 매번 카페에서 일하게 되고 이동 시간도 아까워서 아예 한 달 정도 단기 임대 사무실을 구하기로 했다. 겨우겨우 찾아 계약한 곳은 바로 이곳…(클릭) 1. 부동산에서 단기 임대 사무실 구하기 실패 ㅠ 사무실은 무조건 부동산에서 구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1개월만 사무실 임대 가능한가요?” 문의했더니 다들 고개를 저었다… 한 달은 너무 짧아서 매물이 없다고 ㅜㅜ 부동산 카페에서 손품을 팔아봐도 3~6개월 짜리 사무실은 있는데 한 달은 정말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 아,,, 딱 1곳 있긴 했는데 우리 TF.. <공유오피스 2인실> 가격/위치/시설 꼼꼼히 비교한 후기 *패스트파이브 구로점 멤버의 실제 후기입니다. 친구랑 창업한 지 벌써 1년. 자취방에서 하다 보니 집중도 안 되고ㅠ 집이 점점 일하는 곳인지 쉬는 곳인지 구분이 안 돼서 공유오피스 2인실을 구했다. 내가 구한 공유오피스는 이곳(클릭) 공유오피스를 구한 이유? 일단 부동산에서 2명만 쓸 임대 사무실을 구하기가 어려웠음. 있긴 있는데… 상태가 별로 안 좋다고 해야 하나 ㅠ 이런 퀄리티의 시설을 쓸 거라면 그냥 자취방에서 일하는 게 낫다 싶은 곳이 많았음. 그리고 퀄리티에 비해 보증금이 너무 비싸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공유오피스를 구하게 된 거였다. 공유오피스는 대부분 일반 임대 사무실 보증금의 ⅕ 수준만 내면 됨! 3개월 동안 공유오피스 쓰면서 느낀 점? (1) 2인실도 개별 냉난방이 가능함 자취방 근처.. 사무실 이사 후 관리비만 ‘190만 원’ 넘게 아낀 후기 *패스트파이브 삼성3호점 멤버의 실제후기입니다. 사무실을 임대하려고 부동산을 찾아보면 대개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유형 1) 보증금 시세 대비 비쌈, 임대료 & 관리비 저렴 유형 2) 보증금 평범, 임대료 비쌈, 관리비 평범 유형 3) 보증금 저렴, 임대료 평범, 관리비 비쌈 처음 사무실을 구할 때는 창업하면서 크게 투자를 받지 않은 한, 대부분 유형 3에 혹하기 마련이다. 당장 보증금을 낼 돈은 없고 이 사업이 잘 될지도 모르는데 은행 대출받기는 두렵고. 나도 첫 사무실을 찾았을 때 유형 3에 해당하는 임대 사무실을 골랐었다. 하지만 창업한 지 5년을 향해 가고 있는 지금, 돌아보면 그때 나에게 다시 생각해 보라고 하고 싶다 ㅠ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전혀 돈을 모을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 수..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