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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리얼 후기/직접 써 본 후기 모음

사무실 이사 하고 돈 아까웠던 것 정리해 봄

*패파 고객의 실제 후기입니다.


한 달 만에 돌아온 3년 차 대표 박지민입니다. ㅎㅎ

그동안 블로그가 너무 뜸했죠? 사무실 이사도 마무리했으니

다시 블로그에 열심히 기록 남겨볼게요! ㅎㅎ

 

먼저 많은 분들이 질문 주셨던 저희의 세 번째 사무실(공유오피스)를 공개할게요~

강남구청역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초초초역세권 사무실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유오피스’라는 사무실을 써봤는데,

생각보다 일반 사무실 대비 줄일 수 있는 비용이 꽤 크더라고요!

저희는 어떤 부분에서 비용을 절감했는지 자세히 적어보려 합니다.

 

+) 사무실 견적은 여기서 공짜로 확인 가능

 

<공유오피스로 이사하고 아낀 비용들>

 

1) 중개 수수료 (100만 원 > 0원)

 

신기한 게 공유오피스는 중개 수수료가 없더라고요?

(제가 계약한 패스트파이브만 그런 건지, 다른 곳도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보통 저희 정도 사이즈면 보증금 2억 기준으로 300만 원 정도의 복비를 냈던 것 같은데,

여기서는 최종 계약을 해도 중개 수수료가 없더라고요.

 

 

2) 보증금 (3억 > 600만 원)

 

단일 금액 기준으로 가장 많이 아낀 항목은 보증금이었어요.

 

기존에는 월세 X 12개월 해서 3억 조금 넘게 쓰고 있었거든요.

공유오피스는 보증금이 월세 X 2개월 이라서, 600만 원 선에서 끝냈어요! (멍이득!)

 

기존 사무실 보증금이 거의 다 대출금이었는데, 패파는 대출 없이 들어왔습니다. ^_ㅜ

 

3) 건물 관리비 (170만 원 > 0원)

 

매달 냈던 건물 관리비는 확 줄어서 아예 0원이 됐어요!

사실 ‘관리비 0원’이라는 광고를 보고 진짜 무료일까 싶었거든요. 진짜였습니다.

 

직원들 중에 더위 많이 타는 친구들이 많은데, 일단 올여름 냉방비만 해도 몇백은 아낄 수 있겠다 싶어요..ㅎㅎㅎ

 

그 외에도 네트워크 비용, 렌탈기기 비용, 사무실 청소비 등등이 다 무료임을 확인했습니다.

솔직히 비용도 비용인데, 제가 직접 건물주를 만날 일이 없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 공유오피스 위치별 임대료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어요!

 

 

4) 신상 컨디션 + 오픈 할인

 

최종적으로 이곳을 계약한 가장 큰 이유는 컨디션 대비 임대료가 진~짜 저렴했기 때문인데요.

올 리모델링 후 첫 입주라서 인테리어도 새것, 가구도 새것, 다 새것이거든요ㅎㅎ

근데 오픈 이벤트 덕분에 임대료는 최대로 깎아줘서 정말 저렴한 비용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역시 정보력이 최고의 힘!

 

*패파 강남구청점 오픈 할인 혜택 총정리 (클릭)

 

임대료 할인뿐만 아니라 근처에 있는 패파 학동점 라운지 + 스튜디오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스튜디오 대관비도 세이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댓글로 문의주신 분들을 위해 추가 설명 덧붙여요! :)

 

제가 계약한 사무실 할인 이벤트는 쭉 하는 건 아니고, 6월까지만 한다고 하네요ㅠ

강남권 신축급 사무실 구하시는 분들은 일반 임대사무실과 가격 비교 꼭 해보세요~!

 

>> 패파 가격 문의 (상담하실 때 강남구청점이라고 말씀하시면 바로 가격 알려주실 거예요!)

 

사무실 개수 자체가 많은 편은 아니라서,

관심 있으신 분들은 미리 문의하고 보러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희 사무실 구경 오시는 분들은 미리 연락주시면

제가 요즘 폭 빠진 사무실 앞 밀크티 한잔 사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