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파이브 서울역점 멤버의 실제 후기입니다.
올해 상반기 우리 경영지원팀 목표는 서울에 사무실 차리기였다.
본사인 부산 사무실도 임대료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서울에서 매물을 찾으려니 쉬운 일이 하나도 없었음ㅠㅠ
집도 살아봐야 좋은지 아닌지 알게 되는 것처럼
사무실도 써봐야 일하기 좋은지 아닌지 알 수 있는데
아무래도 서울에 첫 사무실을 구하다 보니
부동산에서 좋은 매물이라고 보여줘도 이게 진짜 괜찮은 사무실인지 판단이 안 섰다.
근데 찾다 보니 최소 1개월 단위로 계약할 수 있는 사무실이 있더라고?
대표님이랑 길고 긴 상의를 거친 끝에 일단 딱 한 달만 써보기로 했다.
우리가 구한 사무실은 패스트파이브라는 공유오피스인데
서울에만 지점이 40여 개가 넘어서
아예 최저가 견적을 요청해서 우리 회사 예산에 맞는 곳만 둘러봤다.
일일이 매물 찾기 빠듯한 사람들한테 진짜 좋은 서비스인 것 같음!
단순히 가격 낮은 매물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우리 회사 니즈에 알맞은 지점을 알잘딱깔센 추천해 줌.
대표님이 최종적으로 맘에 들어 한 곳은 서울역점이었다.
[대표님이 마음에 들어 한 이유]
(1) 서울역에서 도보 1분이라 KTX 타고 부산에서 오가기 좋음
(2) 고층 대형빌딩이어서 뷰가 좋고, 클라이언트에게 대외적으로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음
(3) 미팅룸이 4인용부터 16인용까지 다양한 크기로 23개나 있음
(4) 차분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분위기
(5) 서울역 인근 다른 임대 사무실보다 저렴한 보증금 (월세 2개월 치 수준)
한 달 동안 직접 써보니 직원인 내 입장에서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 많았다.
[직원 입장에서 내가 만족한 이유]
(1) 커피가 정말 맛있어서 1일 1 패파 커피 마시는 중 (커피값 굳음!ㅋㅋ)
(2) 라운지가 넓고 소파도 쿠션감이 좋아 업무 중 리프레시하기 알맞음
(3) 지하철 서울역이랑 지하통로로 건물까지 연결돼 있어 출근 개꿀
(4) 화장실 및 사무실 청소해 주는 분이 따로 있어서 늘 깨끗함
(5) 소소한 이벤트가 있어서 ‘오늘은 또 무슨 재미있는 일이 있을까~’ 하면서 출근
아, 경영지원팀 입장에서 진짜*100 마음에 드는 No.1이 있는데
★강조★ ★중요★
월세만 내면 따로 관리할 사무실 관련 지출이 없다는 점!!!!!
부산 사무실은 진짜 비용 관리해야 할 항목이 많은데 ㅠㅠ
패파는 매월 정해진 금액만 내면
관리비, 전기세, 사무기기 렌탈비, 소모품 구매 비용 등등 아무 것도 신경 안 써도 됨!
부산 사무실도 패파로 옮기고 싶다.
패파… 부산에도 지점 내주십시오… 제발… 😭
부산점 1호 멤버 될 자신 있음ㅋㅋㅋ
사무실 관리하기가 너~무 편해서
지금 쓰고 있는 서울역점은 아예 17인실로 확장해서 1년 계약 연장했음.
서울지사에 사람 더 뽑으면 내년에는 30명 넘을 것 같은데
아마 그때도 패파 그대로 쓸 것 같다.
이번에 10인실에서 17인실로 확장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패파는 인실을 확장하거나 지점을 옮길 때 위약금이 전혀 없다고…
그냥 임대 사무실 빌렸으면 서울지사 성장에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걸림돌 없이 확실한 드라이브를 걸 수 있어서 좋은 듯.
요즘 경영지원 직무 스터디 모임 나갈 때마다
사무실 관리, 확장, 비용 등등에 고민 있는 분들한테
패스트파이브 강추하는 중ㅋㅋㅋ 거의 명예 홍보대사ㅋㅋㅋ
관심 있는 분들은 편하게 온라인으로 견적 문의하고 상담받아 보길.
나도 부산에서 서울 오가기 힘들었는데 온라인으로 문의할 수 있어서 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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