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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리얼 후기/직접 써 본 후기 모음

2년 이상 공유오피스 쓰면서 쓴 돈 및 느낀 점 정리해봄

* 이 콘텐츠는 패스트파이브 멤버의 실제 후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내가 비즈니스 멘토로 모시는 권 대표님이 공유오피스가 가성비 좋다고 추천해 줘서
패스트파이브를 쓴 지도 벌써 2년이 됐다.


(패파 잘 모르는 분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패스트파이브 서초1호점 사무실
우리 회사가 2년 동안 쓴 서초1호점 사무실. 큰 창과 노란 포인트 벽지, 벽돌 디테일이 멋드러진다!


권 대표님이 나를 설득할 때 딱 3가지 이유를 말해줬는데, 2년 동안 직접 써보니까 더더욱 공감된다.


1. 초기 스타트업일수록 좋은 사무실을 써야 함


초기 스타트업이 피해야 할 사무실은

✔️낡고 오래된 꼬마빌딩

✔️사무 공간에 회의실이 없는 구조

✔️지하철역에서 도보 15분 이상인 곳이라고 한다.

이런 곳을 쓰면 투자사 미팅, 채용 면접에서 안 좋은 이미지를 주게 되고 회사의 성장이 가로막힌다고.

 


2. 하지만 너무 공간 꾸미기에 돈을 많이 쓰면 안 됨


간혹 좋은 사무실로 꾸미려고 비싼 보증금, 임대료에 수천만 원에 이르는 인테리어 비용까지 낭비하는 대표들이 있다고 함.

권 대표님은 무턱대고 사무실에 낭비하는 것만큼 바보 같은 짓이 없다고 했다.

건물주가 아니라면 언젠가 나가야 하는 공간인데 초기 스타트업이 무슨 돈으로 사무실에 투자를 하냐는 말이었다.

 


3. 그러면 최소 비용으로 구할 수 있는 역세권 풀옵션 사무실은?


공유오피스밖에 없음. 

 

특히 패파는 네이버 지도에 검색해보니까 거의 모든 지점이 지하철역에서 도보 10분이 채 안 되는 거리임.

건물도 으리으리함.

그리고 내가 2년 써보니까 인테리어도 예쁘고 사무 가구도 풀옵션임.

외부에서 미팅 올 때마다 “사무실이 정말 좋다”는 말을 많이들 하신다.

 

패스트파이브 서초2호점 라운지
안마의자까지 있는ㅋㅋ 정말 없는 게 없는 라운지!


사실 ‘최소 비용’은 나도 공유오피스를 직접 써보기 전까지는 반신반의했음.

워낙 공유오피스는 비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덜컥 겁이 났던 듯..

그래서 최저가 견적만 알려준다는 사이트를 찾고 찾아서 문의했었다.

당시 내가 찾았던 최저가 사이트 공유(클릭)

 


근데 막상 2년 정도 써보니 최소 비용 ㅇㅈ!


일단 보증금이 정말 저렴하다.

일반적으로 임대 사무실 보증금은 월 임대료의 10배에 달하는데, 패파는 월 회원료의 2개월 치라서 부담이 확 낮아짐.

게다가 사무실 청소비용, 전기세, 수도세 등 관리비가 0원이라 가성비가 정말 좋다. 

 

원두커피, 정수기 등탄산수, 티백, 간식 등
패파에서는 간식 산다고 돈 쓸 일이 없음~ 원두커피+탄산수+시리얼 등등 간식이 다양하다


그리구 원래 오피스텔에서 일할 때는 항상 채용이 안 돼서 고민이었는데 패파에 온 후로는 좋은 직원들도 많이 들어옴.

회사의 성장을 위해서 직원들이 밤늦게까지 남아서 일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짠하고 고맙고… ㅠㅠ

열정적인 직원들이 늦은 시간에도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사무실이 있음에도 감사하다.

24시간 내내 보안이 철저한 패파는 복덩이 그 자체임!!

아무튼 직원들의 고생에 언제 보답할 수 있을지 항상 조바심이 났었는데,

어제! 드디어! 우리가 사무실을 이사했다!

 

 

경🎊 사무실 확장 이전 🎊축


요즘 같은 불경기에 5명이나 채용할 수 있을 만큼 회사가 성장한 덕분이다.

(우리 기준 대규모 채용ㅋㅋㅋ)

사무실 이사를 준비하면서, 사실 직원 수 15명이면 독립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ㅎㅎ

살짝 부동산 돌아다녀봤는데 보증금 내려면 대출이 필요하겠더라;;;;

다시 한번 권 대표님의 말씀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결국 패파에서 더 큰 호실로 이동하기로 결정.


패파 매니저님께 말씀드리니 우리가 이용하고 있는 서초1호점에서 도보 3분 거리의 서초2호점을 안내해 주셨다.

(서초1호점에는 아쉽게도 당장 이사할 수 있는 우리가 원하는 크기의 공실이 없었음 ㅠ)

 

 

처음에는 지점을 바꾸고 새로운 환경을 쓰는 게 걱정스러웠는데

서초2호점이 오픈한 지 한 달도 안 된 따끈따끈한 신상이라ㅋㅋㅋ

인테리어도 더 맘에 들었고, 지하철역에서도 쪼끔 더 가까움.

 

빨간벽돌이 매력적인 서초2호점 외관채광이 매력적인 우리 사무실
빨간벽돌이 매력적인 서초2호점 외관 + 채광이 매력적인 우리 사무실
서초2호점 서브 라운지서초2호점 미팅룸서초2호점 폰부스
단번에 맘에 쏙 든 패파 서초2호점 인테리어(라운지, 미팅룸, 폰부스)


참고로 패파는 지점 이동이나 인실 확장에는 위약금이 없다고 함.

가까운 데로 이사하니까 이사 비용도 안 들고 오히려 여러모로 이득이었다.

노트북, PC만 들고 가면 되니까 이사도 반나절 만에 끝남!

정말 모두가 살을 에는 불황에도 회사가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준 우리 직원들, 영원한 멘토 권 대표님,

그리고 패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사무실 이사 후기> 끝!
(시작은 진지했지만 사실 이사 자랑글이었음ㅎㅎ)


+) 아, 우리가 새로 이사한 패파 서초2호점은 신규 지점이라 할인도 많이 하더라.
6개월 이상 계약하면 최대 39% 할인해 준다고 하니
진짜 가성비 오피스 찾는 대표님이라면 확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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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 서초1&#44; 2호점
패스트파이브 서초1, 2호점